두비전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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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 안내

가맹본부 요건을 알면 어떤 곳을 걸러야 하는지 보입니다

가맹을 검토하다 보면 "이 본부는 믿을 만한가"라는 질문에 자꾸 걸립니다. 가맹본부 요건을 알고 있으면 그 질문의 절반은 확인으로 바뀝니다. 믿음의 문제를 확인의 문제로 바꾸는 것이 검토의 핵심입니다. 무엇을 확인할 수 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등록과 제공이 기본입니다

가맹본부는 정보공개서를 등록하고, 가맹희망자에게 제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가장 기본적인 요건입니다. 등록 여부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제공은 요청하시면 됩니다. 두 가지 중 하나라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자리에서 후보에서 빼셔도 됩니다.

그리고 제공한 날로부터 14일이 지나지 않으면 가맹금을 수령하거나 계약을 체결할 수 없습니다. 가맹본부 요건을 갖춘 곳이라면 이 기간을 존중합니다. 반대로 기간을 줄이자고 하거나 기산점을 흐리려 한다면, 그것이 바로 걸러야 할 신호입니다. 규정을 아는 사람 앞에서는 이런 제안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두비전 기존 센터의 입구 — 첫 방문 인상 참고 사진
두비전 기존 센터의 입구 — 첫 방문 인상 참고 사진

요건이 보장하는 것과 아닌 것

여기서 오해가 생기기 쉽습니다. 등록을 마쳤다는 것은 정해진 사항을 공개했다는 뜻이지, 국가가 그 브랜드의 사업성이나 수익성을 인증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요건은 출발선이지 결론이 아닙니다. 등록된 곳 중에서도 내게 맞는 곳과 맞지 않는 곳이 갈립니다.

그래서 요건 확인 다음에는 내용 확인이 따라와야 합니다. 비용 항목이 어떻게 되는지, 본부가 무엇을 제공하는지, 영업지역은 어떻게 정해지는지, 끝낼 때는 어떤 절차인지입니다. 가맹본부 요건을 갖췄다는 사실은 이 내용을 읽을 자격이 생겼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설계 예시: 두비전 학습능력 교육 구성 — 필수 두 영역과 선택 영역
설계 예시: 두비전 학습능력 교육 구성 — 필수 두 영역과 선택 영역

교육업에서 추가로 볼 것

교육 가맹에서는 법적 요건 외에 하나를 더 보셔야 합니다. 실제로 가르쳐 본 경험이 있는가입니다.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그것으로 학생을 가르쳐 왔다는 것은 다릅니다. 직영으로 운영해 온 현장이 있는지, 수업을 직접 볼 수 있는지가 그 차이를 보여 줍니다.

두비전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기억력과 관찰력을 필수 영역으로 두고, 집중력·논리사고력·창의력 중에서 선택 영역을 더합니다. 주 1회로 48강을 이어 가고, 교사 한 명이 동시에 보는 학생은 최대 여섯 명입니다. 이 수업이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현장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두비전 기존 센터의 상담실 — 상담 공간 참고 사진
두비전 기존 센터의 상담실 — 상담 공간 참고 사진

가맹점이 적은 곳은 요건이 부족한 것 아닌가요

가맹점 수와 요건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요건은 등록과 제공, 절차의 준수에 관한 것이고, 가맹점 수는 그 브랜드가 얼마나 알려졌는지를 보여 줍니다. 두비전은 지금 1호점을 여는 시기이고, 그 사실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사례가 적다는 것은 참고할 것이 적다는 뜻이므로 다른 방법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직영 운영 현장을 보고, 수업을 참관하고, 문서로 조건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이 세 가지를 다 하시면 가맹점 수가 주는 정보보다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요건만 보고 결정해도 되나요

요건은 걸러 내는 기준이지 고르는 기준이 아닙니다. 요건을 갖춘 곳이 여러 곳이라면 그 다음은 내용으로 고르셔야 합니다. 무엇을 가르치는지, 그 수업을 내가 설명할 수 있는지, 조건이 내 상황과 맞는지입니다.

순서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요건으로 걸러 내고, 문서로 비교하고, 현장에서 확인합니다. 가맹본부 요건은 이 세 단계 중 첫 번째이고, 가장 빠르게 끝나는 단계입니다. 여기에 오래 머무르지 마시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한 가지를 더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가맹본부 요건에는 정보공개서의 내용을 사실대로 적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그래서 문서에 적힌 내용과 현장이 일치하는지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영점이 있다고 적혀 있으면 가 보시고, 교육을 제공한다고 적혀 있으면 일정과 내용을 물어보세요. 문서와 현장이 일치하는 곳은 그 자체로 신뢰를 쌓은 셈이고, 어긋나는 곳은 그 지점부터 다시 보셔야 합니다.

오늘의 한 걸음

검토 중인 곳을 가맹사업거래 누리집에서 검색해 등록 여부를 확인하시고, 정보공개서를 요청해 보세요. 두 가지로 첫 단계가 끝납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이면, 가맹본부 요건을 확인하는 일은 상대를 평가하는 일이 아니라 내 돈과 시간을 지키는 일입니다. 묻기 어렵게 느껴지시더라도 문서로 요청하면 부담이 훨씬 적습니다. 요청은 법이 정한 절차이고, 받아 보신 뒤 결정은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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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VISION · 예비 원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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