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비전 blog
DOVISION · 초·중·고 학습 이야기기억하는 힘,
스스로 배우는 힘.

우리 아이의 배움에 방법을 더합니다.

함께 응원하는 두비전 학생 캐릭터
가맹 안내

학원 인수 체크리스트를 종이에 적고 현장에 가세요

매물을 보러 가면 마음이 앞섭니다. 학생이 있고 공간이 정돈되어 있으면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종이에 적어 가셔야 합니다. 머릿속으로 확인하려 하면 반드시 빠뜨립니다. 학원 인수 체크리스트를 다섯 묶음으로 정리해 드릴 테니 그대로 적어 가시면 됩니다.

첫째 묶음, 서류

등록 또는 신고가 살아 있는지, 변경 사항이 반영되어 있는지, 시설이 현재 기준에 맞는지를 확인합니다. 이 세 가지는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영자가 바뀔 때 필요한 절차와 기간도 함께 물어 두세요. 서류 쪽은 계약 전에 끝내야 하는 확인입니다.

사업자등록과 세무 관련 사항도 확인 대상입니다. 밀린 것이 있는지, 승계되는 것이 있는지에 따라 인수 조건이 달라집니다. 학원 인수 체크리스트에서 서류 묶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항목이라 가장 자주 빠지는데, 문제가 생기면 가장 큰 항목이기도 합니다.

두비전 기존 센터의 훈련실 안내 사인 — 공간 구분 참고 사진
두비전 기존 센터의 훈련실 안내 사인 — 공간 구분 참고 사진

둘째 묶음, 원생과 돈

재원 인원, 학년별 분포, 최근 몇 달의 증감, 수업료 수납 현황, 선수금 규모를 확인합니다. 특히 선수금은 인수 후에 수업으로 돌려줘야 하는 금액이므로 정산 방식을 계약서에 명시해야 합니다. 구두로 정하면 나중에 반드시 다툼이 생깁니다.

그만둔 학생의 사유도 물어보세요. 이사나 진학 때문인지, 만족하지 못해서인지에 따라 그 교실의 상태가 다르게 읽힙니다.

설계 예시: 인수·양도양수 확인 순서 — 등록·원생·시설·교사·프로그램
설계 예시: 인수·양도양수 확인 순서 — 등록·원생·시설·교사·프로그램

셋째 묶음, 공간

임대차 승계 조건, 남은 기간, 갱신 방법, 임차료 인상 조건을 확인합니다. 건물주 동의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공간 자체도 보세요. 소리가 새는지, 조명은 어떤지, 보호자가 들어오는 동선이 자연스러운지입니다. 하교 시간에 한 번 가 보시면 평소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넷째 묶음, 사람

근무 중인 교사의 근로관계와 계속 근무 의사를 확인합니다. 교사가 바뀌면 학생이 함께 빠지는 일이 흔하므로, 이 부분은 인수 가격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기존 운영자가 인수 후 얼마 동안 인계를 도와줄 수 있는지도 물어보세요. 한 달이라도 함께 있으면 학부모와의 연결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다섯째 묶음, 프로그램

지금 무엇을 가르치고 있고, 그대로 이어 갈 것인지 바꿀 것인지를 정합니다. 이 결정이 인수의 성패를 가릅니다. 어려워져서 매물로 나온 교실이라면 같은 방식으로 이어 가는 것이 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학원 인수 체크리스트의 마지막 칸은 그래서 "무엇을 다르게 할 것인가"가 되어야 합니다.

두비전을 검토하신다면 기존 수업을 유지하면서 한 과정을 더하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주 1회로 48강을 이어 가고 교사 한 명이 동시에 보는 학생은 최대 여섯 명이라, 기존 시간표의 빈 자리에 넣을 수 있습니다. 학습기억력과 관찰력을 다루는 수업이라 기존 과목과 경쟁하지 않는다는 점도 전환에 유리합니다.

두비전 기존 센터의 로비 — 방문 동선 참고 사진
두비전 기존 센터의 로비 — 방문 동선 참고 사진

다 확인하려면 너무 오래 걸리지 않나요

다섯 묶음을 다 보는 데 보통 1~2주면 됩니다. 서류 확인에 며칠, 현장 방문에 두세 번, 조건 협의에 나머지입니다. 인수는 금액이 큰 결정이라 이 정도 시간은 쓰셔야 합니다. 서두르면 보이지 않던 것이 인수 후에 한꺼번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확인 과정에서 조건을 조정할 근거가 생깁니다.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하면 그만큼 가격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학원 인수 체크리스트는 안전장치이면서 협상 도구이기도 합니다.

체크리스트를 쓰실 때 요령을 하나 더 드립니다. 항목 옆에 확인한 날짜와 누구에게 들었는지를 함께 적어 두세요. 나중에 조건이 달라졌을 때 근거가 됩니다. 학원 인수 체크리스트는 확인하는 도구이면서 기록이기도 합니다. 기록이 남아 있으면 협의가 길어져도 처음 이야기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확인이 끝나면 학원 인수 체크리스트를 다시 한 번 훑어보시길 권합니다. 처음 적을 때는 중요해 보이지 않던 항목이 현장을 보고 나면 달라 보입니다.

오늘의 한 걸음

다섯 묶음을 종이에 적고, 관심 있는 매물에 가져가 보세요. 확인한 항목에 표시하다 보면 비어 있는 칸이 그대로 질문이 됩니다.

정리하면 다섯 묶음을 종이에 적고 현장에 가져가시면 됩니다. 서류·원생·공간·사람·프로그램입니다. 비어 있는 칸이 바로 다음에 물어볼 질문입니다.

카카오톡으로 "인수를 검토 중입니다. 수업을 더하는 방식이 궁금합니다"라고 보내 주세요. 두비전 가맹 문의하기

DOVISION · 예비 원장님께

내 지역에서 시작할 두비전,
궁금한 점부터 이야기해 보세요.

희망 지역과 관심 있는 교육 주제를 남겨 주세요.
이 글에서 궁금했던 내용을 함께 보내셔도 좋습니다.

카카오톡으로 두비전 가맹문의 →
목록으로카카오톡 가맹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