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학원 비용을 모아 보면 매달 나가는 칸이 본전을 정합니다
1. 처음 드는 돈보다 매달 드는 돈이 무섭습니다
보습학원 비용을 알아보실 때 사람들은 시작 금액을 먼저 봅니다. 큰 숫자라서 눈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문을 닫게 만드는 건 그 돈이 아닙니다. 매달 나가는 칸입니다.
시작 금액은 한 번 아프고 끝납니다. 매달 나가는 칸은 인원이 모자란 달마다 똑같이 아픕니다.
그래서 계산서를 두 장으로 나눠 쓰십시오. 한 번 나가는 돈과 매달 나가는 돈. 판단은 두 번째 장에서 하시면 됩니다.
2. 매달 나가는 칸은 셋으로 나뉩니다
첫째는 고정비입니다. 임차료와 관리비, 보험, 통신. 자리를 정하는 날 거의 결정되고 나중에 못 줄입니다.
둘째는 사람입니다. 보습은 과목이 늘면 강사 시간이 늘어납니다. 보습학원 비용에서 가장 크게 움직이는 칸이 여기입니다.
셋째는 변동비입니다. 교재와 복사, 시험 기간 추가 수업. 회원이 늘면 같이 늡니다.
이 셋을 더한 금액이 매달 꼭 나가는 돈입니다. 그 금액이 손익분기 회원 수를 정합니다.
3. 과목을 늘리면 비용이 먼저 늘어납니다
보습학원 비용을 키우는 가장 흔한 판단이 과목을 늘리는 것입니다. 수요가 있어 보이니까요.
그런데 과목을 늘리면 강사 시간이 먼저 늘어납니다. 아이가 늘어나는 건 그다음입니다.
그 사이 몇 달 동안 비용만 앞서 나갑니다. 이 시차를 계산에 넣지 않으면 매달 적자가 쌓입니다.
그래서 과목을 늘리실 때는 그 과목만으로 몇 명을 더 받을 수 있는지 먼저 세십시오. 강사 한 명분을 메울 인원이 안 나오면 아직입니다.
4. 그래서 몇 명에서 본전인가
보습학원 비용에서 매달 나가는 칸이 정해지면 본전이 계산됩니다.
설명용 가정을 두겠습니다. 회원당 월 80만 원, 고정비 1,800만 원, 본사 매출 연동 지급금 반영. 이 조건에서 계산상 손익분기는 유료 회원 30명입니다.
월 1,000만 원을 목표로 하시면 계산상 46명이 필요합니다. 강사 인건비가 늘면 이 25명이라는 선이 함께 올라갑니다.
설명용 가정이며 실제 실적·확정 수익이 아닙니다. 세금·이자·초기 투자금 회수 전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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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보기 ↗5. 그 선까지 몇 달이 걸리는지
본전 인원이 나왔으면 거기까지의 기간을 보셔야 합니다.
주 2명씩 등록된다고 보면 계산상 3개월차에 겨우 본전 근처입니다. 여섯 달째 48명이면 계산상 월 1,176만 원입니다.
이탈·환불 없음과 동일 비용 구조를 가정한 계산 예시이고, 회원 증가에 따른 추가 인력·공간 비용은 넣지 않았습니다.
매달 나가는 칸에 이 달 수를 곱한 금액이 시작 전에 따로 떼어 둘 돈입니다. 보습학원 비용 계산서 맨 위에 그 금액을 먼저 적으십시오.
크게 보기 ↗6. 금액은 문서에서 맞춰 봅니다
브랜드를 비교하실 거면 금액을 말로 듣지 마십시오. 받는 돈의 이름이 브랜드마다 달라 비교가 안 됩니다.
정보공개서에는 항목별 금액과 받는 시점이 적혀 있습니다. 가맹본부가 줘야 하는 문서입니다.
받으신 날부터 14일은 본사가 계약도 가맹금도 받을 수 없습니다. 그 사이에 품목표를 보시면 본사에서 받아야 하는 품목과 직접 사도 되는 품목이 갈립니다.
금액을 말로만 알려 주는 곳이면 항목별 문서를 지금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주지 않는 곳이면 매달 나가는 칸도 내내 추정으로 잡게 됩니다.
문서를 받으면 네 칸으로 옮겨 적으십시오. 처음 한 번 내는 돈, 매달 내는 돈, 매출에 연동되는 돈, 바깥으로 나가는 돈.
같은 칸끼리 줄을 맞춰 놓으면 비싸 보였던 곳이 싸게 나오기도 합니다.
7. 공사비에 돈이 묶이지 않게
보습은 설비가 단순해서 공사에서 아낄 여지가 큽니다. 그런데 그 돈을 굳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못 줄이는 건 벽과 전기, 냉난방입니다. 교실 수가 바뀌면 다시 해야 하니 처음에 확정하셔야 합니다.
줄일 수 있는 건 가구와 조명, 간판입니다. 나중에 바꿀 수 있는 항목에 처음부터 돈을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도면이 확정되기 전에 공사 계약을 하지 마십시오. 두비전은 도면 협의와 공사 착수가 개설 단계 어디에 있는지 역산표로 공시돼 있어, 순서를 모른 채 돈이 먼저 나가는 구조는 아닙니다.
공사에 돈이 묶이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견적서는 두 장을 받아 항목을 비교하십시오.
줄인 금액은 첫 석 달 알리는 데 쓰시면 됩니다.
크게 보기 ↗8. 세금과 비용처리는 품목을 가르는 데서 시작합니다
매달 나가는 칸이 많으면 증빙도 그만큼 많아집니다. 보습은 특히 복사와 교재가 잦습니다.
사업용 카드와 계좌를 따로 두십시오. 이것만으로 증빙의 절반이 정리됩니다.
공사와 집기 중 일부는 한 번에 비용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금액 기준이 있어서 세무사가 갈라 줍니다.
세무사에게 물으실 건 두 가지입니다. 개업 전에 쓴 돈을 어디까지 증빙으로 넣을 수 있는지, 간이와 일반 중 어느 쪽으로 시작할지.
사람을 쓰시면 원천세와 4대보험도 매달 일이 됩니다. 세금과 비용처리를 혼자 감당하기 어렵다고 느끼시는 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품목을 먼저 가르는 겁니다. 증빙의 범위가 정해지면 매달 하는 일이 단순해집니다.
9. 지금 하는 곳을 바꾸는 경우라면
이미 보습을 하고 계신 분이 매달 나가는 칸 때문에 바꾸려 알아보기도 합니다.
바꾸기 전에 보실 건 브랜드 소개가 아니라 개설 단계가 어디서 갈라지는지입니다. 신규 개설과 전환은 준비 서류도 일정도 다릅니다.
쓰던 집기를 다 버리실 일도 없습니다. 본사에서 받아야 하는 품목과 직접 사도 되는 품목이 문서에 나뉘어 있습니다.
다만 조용히 이름만 바꾸면 그달에 회원이 빠집니다. 기존 회원에게도 검사를 다시 해 드리고 결과지를 함께 보는 자리를 한 번 만드십시오. 접는 쪽과 바꾸는 쪽을 가르는 기준은 자리와 회원이 남아 있는지입니다.
새 회원이 오는 길은 이렇습니다. 지역에 알리고, 특수인지능력검사를 신청받고, 방문하시면 결과지를 함께 읽고, 그 아이에게 맞는 수업을 안내한 다음 등록으로 갑니다. 상담 참석률을 절반, 등록률을 넷에 하나로 잡으면 주 2명에 주간 문의 16건이 필요합니다. 전환율은 설명용 가정이며 두비전 실제 실적이 아닙니다.
지금 과목 수와 강사 인원, 임차 조건을 알려 주시면 보습학원 비용에서 매달 나가는 칸과 본전 인원을 같이 계산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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