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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학원 창업, 먼저 마르는 건 공사비가 아닙니다

소자본 학원 창업, 먼저 마르는 건 공사비가 아닙니다

1. 시작 비용과 버티는 비용은 다른 돈입니다

소자본 학원 창업을 알아보실 때 대부분 시작 비용만 셉니다. 보증금, 공사비, 교재와 장비.

그런데 실제로 먼저 마르는 건 운영비입니다. 임차료와 공과금, 광고비는 회원이 없어도 매달 나갑니다.

시작 비용은 한 번 나가고 끝이지만 운영비는 계속 나갑니다. 적은 돈으로 시작하실수록 이 차이가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주머니를 둘로 나누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여는 데 드는 돈, 그리고 여섯 달 버티는 돈.

설계 예시: 개설 비용이 나뉘는 항목크게 보기 ↗
설명 자료설계 예시: 개설 비용이 나뉘는 항목

2. 줄일 수 있는 돈과 못 줄이는 돈

공사는 두 종류입니다. 신고 기준과 안전을 맞추는 공사, 보기 좋으라고 하는 공사.

앞쪽은 줄일 수 없고 뒤쪽은 줄일 수 있습니다. 소자본 학원 창업이라면 뒤쪽을 과감히 줄이시고 그 돈을 운영비 주머니로 옮기십시오.

품목도 같습니다. 두비전은 본사에서 받아야 하는 필수 품목과 자율 구매 품목이 표로 나뉘어 있습니다. 검사·뉴로피드백 장비와 교재, 앱, 코칭강의가 필수고 책상·의자·컴퓨터는 자율입니다.

자율 구매 품목부터 중고와 새것을 비교하시면 됩니다. 소자본 학원 창업에서 아낄 자리는 여기지, 안전이나 신고 기준이 아닙니다.

3. 금액은 문서에서 확인하십시오

상담까지 가야 금액을 알려 주는 곳 때문에 지치셨을 겁니다.

저희는 숨기는 게 아니라 공시 문서로 드리는 게 법이 정한 순서라고 말씀드립니다. 가맹금과 설비, 교보재, 교육비가 항목별 표로 정보공개서에 적혀 있습니다.

달라고 하시면 그대로 보내 드립니다. 블로그에 금액을 적지 않는 이유도 같습니다.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숫자를 한 줄로 적으면 그게 과장이 됩니다.

비교하실 때는 소개 문구가 아니라 같은 문서끼리 비교하십시오.

AI가 답하는 시대, 생각하는 힘에 주목한 창업. — AI 생성 브랜드 연출 이미지입니다크게 보기 ↗
관련 이미지AI가 답하는 시대, 생각하는 힘에 주목한 창업. — AI 생성 브랜드 연출 이미지입니다

4. 적은 돈으로 시작해도 손익분기는 같습니다

여기서 착각이 생깁니다. 적게 투자하면 적게 벌어도 된다는 생각이요.

손익분기는 투자금이 아니라 고정비가 정합니다. 설명용 가정(회원당 월 80만 원·고정비 1,800만 원, 본사 매출 연동 지급금 반영)으로 계산하면 손익분기가 유료 회원 30명입니다. 25명이면 계산상 월 250만 원이 모자랍니다.

주 2명씩 들어온다고 보면 석 달째 24명에서 -312만 원으로 본전 근처, 넉 달째 32명에 계산상 184만 원이 남습니다.

소자본 학원 창업이라면 고정비를 낮추는 쪽에 집중하셔야 이 선이 내려갑니다. 설명용 가정이며 실제 실적·확정 수익이 아닙니다. 세금·이자·초기 투자금 회수 전 금액이고, 이탈·환불 없음과 동일 비용 구조를 가정했습니다.

계산 예시: 유료 회원 수별 월 운영잔액 — 설명용 가정이며 실제 실적이 아닙니다크게 보기 ↗
관련 이미지계산 예시: 유료 회원 수별 월 운영잔액 — 설명용 가정이며 실제 실적이 아닙니다

5. 광고비는 공사비에서 꺼내지 마십시오

광고비가 먼저 빠지고 문의는 안 오는 상황. 그게 제일 무섭습니다.

광고는 가맹점이 지역에서 직접 돌리는 구조입니다. 본사가 대신 돌려 준다고 하지 않습니다.

제가 본 가장 흔한 실패가 이겁니다. 공사를 예쁘게 끝내 놓고 광고할 돈이 없어서, 새 교실에 혼자 앉아 전화를 기다리는 것.

공사비를 조금 깎더라도 첫 석 달 광고비는 손대지 마십시오. 소자본일수록 이 원칙이 더 중요합니다.

내 지역에서 먼저 찾는 새로운 교육사업의 기회. — AI 생성 브랜드 연출 이미지입니다크게 보기 ↗
관련 이미지내 지역에서 먼저 찾는 새로운 교육사업의 기회. — AI 생성 브랜드 연출 이미지입니다

6. 세금과 비용처리는 품목표부터

세무가 교육보다 막막하다는 분이 많습니다.

본사에서 받아야 하는 품목과 직접 사도 되는 품목이 나뉘어 있으니, 증빙의 범위가 먼저 정해집니다.

세무 처리를 저희가 대신해 드린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대신 품목표를 드릴 테니 세무사한테 두 가지만 물어보십시오. 필수 품목 영수증을 어느 항목으로 잡느냐, 공사비를 몇 년에 걸쳐 나눠 잡느냐.

이 둘만 정리되면 첫해 장부가 훨씬 단순해집니다. 소자본 학원 창업일수록 증빙을 놓쳐서 새는 돈이 아깝습니다.

7. 경력이 끊기셨다면

소자본으로 시작하시는 분 중에 몇 년 쉬셨다가 돌아오는 분이 많습니다. 이력서를 다시 쓰려니 빈칸이 오 년이더라는 말, 저도 들었습니다.

여기서는 이력서를 안 봅니다. 경력이 있든 없든 같은 신규 교육 31일 189시간을 거치십니다. 교육은 권고가 아니라 요건이라 경력자도 면제가 없습니다.

출발선이 같아진다는 뜻입니다.

교육 과정표를 먼저 달라고 하세요. 48강 운영법, 검사 진행, 상담 프로세스, 수업일지. 못 할 것 같은 항목에 표시해서 들고 오시면 그 항목부터 같이 봅니다. 막연한 불안이 목록이 되면 크기가 줄어듭니다. 쉬신 기간이 길수록 이 목록을 먼저 보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계산 예시: 주 2명씩 등록했을 때의 6개월 흐름 — 이탈·환불 없음을 가정한 수치입니다크게 보기 ↗
관련 이미지계산 예시: 주 2명씩 등록했을 때의 6개월 흐름 — 이탈·환불 없음을 가정한 수치입니다

8. 그 아이들은 어디서 오나요

적은 돈으로 시작하실수록 모집이 더 중요합니다. 버틸 기간이 짧으니까요.

전단에 좋은 수업 한다고 쓰면 전화가 안 옵니다. 부모가 궁금한 건 수업이 아니라 자기 아이거든요.

두비전은 입구를 검사로 둡니다. 동네에 알리면 문의가 오고, 특수인지능력검사를 신청받고, 아이를 데려오시면 결과지를 같이 읽고, 맞는 수업을 안내한 다음 등록으로 갑니다.

상담 참석률을 절반, 등록률을 넷에 하나로 잡으면 주 2명에 주간 문의 16건이 필요합니다. 전환율은 설명용 가정이고 두비전 실적이 아닙니다.

계산 예시: 주간 문의 16건이 등록 2명이 되는 구조 — 전환율은 가정이며 실제 실적이 아닙니다크게 보기 ↗
관련 이미지계산 예시: 주간 문의 16건이 등록 2명이 되는 구조 — 전환율은 가정이며 실제 실적이 아닙니다

9. 계약 전에 보실 문서

1999년에 세운 ㈜키네스가 가맹본부입니다. 정보공개서가 등록돼 있어 달라고 하시면 그대로 보내 드립니다.

받으신 날부터 14일은 저희가 계약도 가맹금도 못 받습니다. 자문 받으시면 7일이고요. 가맹금은 은행 예치나 보증보험으로 처리합니다.

도면 협의와 공사 착수가 어느 단계인지도 역산표로 공시돼 있습니다.

읽어 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거기서 멈추셔도 됩니다.

준비하신 자금과 희망 지역, 집에서 하실지 따로 얻으실지, 열고 싶으신 시기를 알려 주시면 소자본 학원 창업으로 가능한 구조인지부터 고정비 기준으로 같이 계산해 드리겠습니다.

AI 시대의 창업 지도에, 두비전을 올려보세요. — AI 생성 브랜드 연출 이미지입니다크게 보기 ↗
관련 이미지AI 시대의 창업 지도에, 두비전을 올려보세요. — AI 생성 브랜드 연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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