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도 없고 사람도 쓰지 않으면 매달 나가는 돈이 거의 사라집니다. 무점포 1인 창업이 매력적인 이유가 바로 이 구조입니다. 교육업에서도 비슷한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떤 항목이 남고 어떤 항목이 빠지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빠지는 항목
임차 보증금과 월 임차료가 빠집니다. 주거 공간에서 가르치는 형태라면 그렇습니다. 인건비도 빠집니다. 혼자 가르치면 급여가 나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재고가 없으므로 팔다 남는 물건에 묶이는 돈도 없습니다.
세 가지가 빠지면 매달 나가는 돈이 공과금과 교재, 소모품 정도로 줄어듭니다. 무점포 1인 창업에서 기대하는 바로 그 구조입니다.

남는 항목
공간을 수업이 되게 만드는 비용이 남습니다. 책상과 의자, 조명, 수납입니다. 큰 공사가 아니라도 생활 공간과 수업 공간을 나누는 작업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교재와 자료, 브랜드를 쓰신다면 가맹 단계의 비용이 더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운영 예비비입니다. 매달 나가는 돈이 적어도 수입이 생길 때까지의 생활은 필요합니다. 이 항목을 빠뜨리면 구조가 아무리 가벼워도 조급해집니다.
혼자 운영하는 설계
두비전 수업은 교사 한 명이 동시에 보는 학생이 최대 여섯 명이고, 주 1회로 48강을 이어 갑니다. 요일과 시간대를 나눠 여러 반을 운영하면 같은 공간에서 더 많은 학생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을 늘리지 않고도 규모를 조정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학생이 자기 방법을 말하는 시간이 수업 안에 있어 기록할 재료가 수업에서 나옵니다. 혼자 하면 따로 자료를 만들 시간이 없는데, 이 점이 큰 도움이 됩니다. 무점포 1인 창업에서 가장 부족한 자원이 시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중요한 조건입니다.

요건과 가족의 합의
주거 공간에서 가르치는 형태는 개인과외교습자 신고의 영역이고, 요건은 시·도 조례와 관할 교육지원청의 기준을 따릅니다. 내 주소지 기준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족과의 합의가 필요합니다. 어느 방을 쓰고 몇 시부터 몇 시까지인지를 구체적으로 정해 두시면 몇 달 뒤에 생길 마찰이 미리 줄어듭니다.
집이 좁으면 어렵지 않나요
소수 인원 수업이라 생각보다 작은 공간에서 가능합니다. 책상 하나에 여섯 명이 둘러앉는 정도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넓이보다 소리입니다. 생활 소음이 들어오지 않는 방이면 충분합니다.
공간이 정말 어렵다면 작은 상가를 얻는 형태로 옮기시면 됩니다. 다만 그 순간 월 임차료가 생기므로, 시작 시점의 선택으로는 집 쪽이 가볍습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무점포 1인 창업 구조에서는 알리는 일이 가장 큰 숙제가 됩니다. 간판이 없으니 지나가다 보고 오는 손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역에서 아는 사람을 통해 알리는 경로를 먼저 설계하셔야 합니다.
학교 앞 동선, 같은 단지의 학부모, 아이 친구의 부모가 그 경로입니다. 광고보다 느리지만 한 번 돌기 시작하면 훨씬 오래 갑니다.
한 가지만 더 덧붙이면, 무점포 1인 창업에서는 일하는 공간과 쉬는 공간이 같아 구분이 흐려집니다. 수업이 끝나면 책상을 정리하고 문을 닫는 식으로 눈에 보이는 전환을 만들어 두세요. 작은 습관이지만 오래 하는 데 큰 차이를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무점포 1인 창업의 핵심은 매달 나가는 돈을 최소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 구조를 만들면 버틸 기간이 길어지고, 긴 기간이 결국 자리를 잡게 합니다.
실무적으로 한 가지만 더 덧붙입니다. 수납을 미리 정해 두세요. 교재와 교구, 학생 기록을 어디에 둘지 정해 두지 않으면 생활 공간으로 번집니다. 상자 몇 개와 선반 하나면 해결되는 문제이고, 처음에 정하면 끝까지 유지됩니다.
그리고 수업에 쓰는 물건과 생활에 쓰는 물건을 섞지 마세요. 섞이기 시작하면 매번 찾는 시간이 들고, 그 시간이 쌓이면 적지 않습니다.
오늘의 한 걸음
집에서 쓸 수 있는 방을 하나 정하고, 그 방에 책상을 어떻게 놓을지 그려 보세요. 그리고 관할 교육지원청에 요건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정리하면 빠지는 항목과 남는 항목을 나눠 적으시면 됩니다. 매달 나가는 돈이 적은 구조를 만들고, 그 대신 알리는 방법을 설계하시면 됩니다.
카카오톡으로 "집에서 혼자 시작하려 합니다. 공간 구성이 궁금합니다"라고 보내 주세요. 두비전 가맹 문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