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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전환 가맹, 이미 가진 것을 그대로 쓰는 방법

새로 여는 분과 이미 운영 중인 분은 출발선이 다릅니다. 학원 전환 가맹은 공간과 등록, 그리고 학생이 이미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방식입니다. 새로 시작하는 분들이 가장 많은 비용과 시간을 쓰는 부분이 이미 해결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구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미 가진 것들

첫째, 공간입니다. 임차 보증금과 공사비가 들지 않습니다. 교육업에서 가장 큰 항목이 해결된 상태입니다. 둘째, 등록입니다. 교육지원청 절차가 이미 끝나 있습니다. 셋째, 학생입니다. 새로 모집하지 않고 기존 원생에게 먼저 안내할 수 있습니다. 넷째, 평판입니다. 그동안 지역에서 쌓은 신뢰는 돈으로 살 수 없는 자산입니다.

학원 전환 가맹의 장점은 이 네 가지를 그대로 가져간다는 점입니다. 바꾸는 것은 수업 한 줄이고, 나머지는 유지됩니다. 그래서 위험이 작고 되돌리기도 쉽습니다.

두비전 기존 센터에 걸린 특허·인증 자료 — 게시 자료 참고 사진
두비전 기존 센터에 걸린 특허·인증 자료 — 게시 자료 참고 사진

무엇을 더하는가

두비전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기억력과 관찰력을 필수 영역으로 두고, 집중력·논리사고력·창의력 중에서 선택 영역을 더합니다. 단어를 그림으로 바꾸어 잇고, 여러 대상에서 공통 특징을 찾아 묶습니다. 교사는 정답 개수 대신 "어떤 장면을 만들었어?", "어디를 보고 묶었어?"라고 묻습니다.

주 1회로 48강을 이어 가고, 교사 한 명이 동시에 보는 학생은 최대 여섯 명입니다. 매일 돌아가는 수업이 아니라 주에 한 번이므로 기존 시간표의 빈 자리에 들어갑니다. 과목 진도가 아니라 공부하는 방법을 다루기 때문에 기존 수업과 경쟁하지 않습니다.

설계 예시: 운영 중인 교실을 전환할 때 — 현황·프로그램·설명·교사·단계
설계 예시: 운영 중인 교실을 전환할 때 — 현황·프로그램·설명·교사·단계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한 반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비어 있는 시간대를 고르고, 기존 원생 중 관심을 보이는 집에 먼저 안내하고, 한 반을 엽니다. 그 반이 돌아가는 것을 보며 다음을 정합니다. 처음부터 전체를 바꾸지 않아도 되므로 부담이 적습니다.

학부모에게는 기존 수업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을 먼저 전하세요. 그 다음에 더해지는 수업을 설명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바뀌는구나"로 받아들여집니다. 학원 전환 가맹에서 안내의 순서는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두비전 기존 센터 복도의 안내 자료 — 게시 환경 참고 사진
두비전 기존 센터 복도의 안내 자료 — 게시 환경 참고 사진

조건은 문서로 확인합니다

가맹 단계의 비용 항목과 본사 지원 범위, 영업지역, 해지 조건은 정보공개서에 적혀 있습니다. 법은 그 문서를 받은 날로부터 14일이 지난 뒤에 계약하도록 정하고 있으니, 그 기간에 충분히 검토하시면 됩니다. 이미 운영 중이신 분이라면 기존 계약과 충돌하는 부분이 없는지도 함께 확인하셔야 합니다.

지금 상태로도 가능할까요

원생이 적을수록 오히려 전환은 수월합니다. 안내할 인원이 적고 시간표에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어 있는 시간이 많다는 것은 넣을 자리가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학원 전환 가맹을 검토하시기에 어려운 시기가 오히려 적절한 시기일 수 있습니다.

다만 체력과 마음의 여유는 확인하셔야 합니다. 새로 배우는 일에도 에너지가 들기 때문입니다. 소진이 깊다면 쉬는 것이 먼저일 수도 있습니다.

한 가지만 더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학원 전환 가맹을 검토하실 때 기존에 다른 브랜드와 계약 중이시라면 그 계약서를 먼저 읽어 보셔야 합니다. 경업이나 겸업에 관한 조항이 있는지, 있다면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입니다. 충돌이 있으면 일정을 조정하거나 시점을 미뤄야 할 수 있습니다. 계약 전에 확인하면 간단하지만 나중에 알면 복잡해집니다.

덧붙여, 학원 전환 가맹을 검토하실 때 현장을 한 번 보고 오시길 권합니다. 수업이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시면 내 교실에 넣었을 때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자료만 보고 결정하면 개강 후에 조정할 것이 많아집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이미 가진 것이 많다는 사실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공간과 등록과 평판은 새로 시작하는 분이 몇 년을 들여 만드는 것들입니다.

오늘의 한 걸음

시간표에서 비어 있는 칸과 남아 있는 학생의 학년을 적어 보세요. 그리고 정보공개서를 요청해 조건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정리하면 이미 가진 것 네 가지를 그대로 쓰면서 수업 한 줄을 더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새로 여는 것보다 가볍고, 되돌리기도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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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VISION · 예비 원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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