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창업 가이드
공부방·교습소·학원을 시작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을 법령과 공개된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금액은 적지 않습니다 — 가맹사업법상 비용과 예상수익 정보는 정보공개서로 서면 제공되는 항목입니다.
공부방이란 무엇인가요? — 집에서 하는 교습의 법적 이름
교육 사업에서 말하는 공부방은 자기 주거지에서 본인이 직접 가르치는 형태이고, 법적으로는 학원법상 개인과외교습자 신고 대상입니다. 아이 방을 꾸미는 그 공부방과 같은 말이지만 전혀 다른 뜻이고, 검색할 때 이 둘이 섞입니다.
아파트에서 공부방을 해도 되나요? — 불법 여부와 실제 쟁점
아파트는 주거시설이므로 개인과외교습자 신고 자체는 가능합니다. 불법이 되는 것은 장소가 아니라 신고 없이 가르치거나, 신고 범위를 벗어나 운영하는 경우입니다. 다만 법과 별개로 공동주택 관리규약·소음·주차에서 실제 문제가 생깁니다.
공부방 허가 조건과 자격 — 신고에 무엇이 필요한가요?
공부방은 허가가 아니라 신고입니다. 개인과외교습자 신고를 관할 교육지원청에 하면 되고, 별도의 학력이나 자격증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신고 결격 사유와 과목·인원 범위가 있습니다.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요?
셋은 규모의 차이가 아니라 법적 형태가 다릅니다. 학원은 등록이고 강사를 둘 수 있습니다. 교습소는 신고이고 교습자가 1인입니다. 개인과외교습자는 신고이고 주거지에서 본인이 가르칩니다. 어디에 설치하는지, 사람을 둘 수 있는지가 갈립니다.
공부방 수업료는 어떻게 정하나요? — 교습비 신고와 게시
교습비는 마음대로 정하는 값이 아니라 신고하는 항목입니다. 신고한 금액을 게시해야 하고 영수증을 줘야 하며, 지역에 따라 조정 기준이 운영됩니다. 구체적인 금액은 지역과 과목에 따라 달라 여기 적지 않습니다.
공부방 평수는 얼마나 필요한가요? — 공간과 인원
개인과외교습자에게 법정 최소 면적이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공간을 정하는 것은 면적이 아니라 **동시에 지도할 수 있는 인원 상한**과 책상 배치입니다. 교습소·학원은 반대로 시설 기준이 적용됩니다.
공부방 운영의 현실 — 무엇이 실제로 결과를 가릅니까?
수업의 질보다 먼저 끝내는 것이 셋 있습니다. 이웃 관계, 원생 모집, 그리고 본인의 시간입니다. 공부방은 교습자 1인 구조라 사업의 상한이 체력과 시간에 걸립니다. 이걸 알고 시작하는 것과 모르고 시작하는 것이 갈립니다.
공부방 시간표는 어떻게 짜나요? — 수입의 상한을 정하는 설계
시간표는 편의가 아니라 사업 설계입니다. 동시 교습 인원에 상한이 있으므로 '한 타임 인원 × 타임 수'가 곧 수입의 상한이 되고, 그 둘을 정하는 것이 시간표입니다. 하원 시간을 겹치지 않게 끊는 것도 여기서 정해집니다.
공부방도 사업자등록과 세금 신고를 하나요?
개인과외교습자도 소득이 발생하면 신고 대상입니다. 교습비를 받는 구조이므로 수입 기록과 증빙이 필요하고, 주거지와 사업 공간이 겹치는 데서 경비 안분 문제가 생깁니다. 판단이 갈리는 영역이라 세무 상담을 권합니다.
두뇌교육이란 무엇인가요? — 교과 학습과 무엇이 다른가
두뇌교육은 과목 내용을 가르치는 대신 기억·사고·집중 같은 학습의 바탕이 되는 능력을 훈련하는 쪽입니다. 교과 학원과 경쟁하는 자리가 아니라 그 앞단에 있는 자리라, 같은 상권에 학원이 많아도 겹치는 지점이 적습니다.
사고력 학원·사고력 수업은 무엇을 하나요? — 종류와 비교
사고력이라는 말이 한 가지를 가리키지 않습니다. 사고력수학처럼 교과에 붙은 것, 창의·논리처럼 영역을 훈련하는 것, 두뇌교육처럼 학습 기반을 다루는 것이 모두 사고력으로 불립니다. 창업을 보신다면 이 셋을 먼저 갈라야 합니다.
학습코칭이란? — 과외·학원과 무엇이 다른가요
학습코칭은 내용을 가르치는 대신 공부하는 방식을 바꾸는 쪽입니다. 과외가 문제를 풀어 주고 학원이 진도를 나간다면, 코칭은 계획·점검·습관을 다룹니다. 성과가 늦게 보이는 대신 과목이 바뀌어도 남습니다.
두뇌·학습코칭 자격증과 대학원 — 창업에 꼭 필요한가요?
공부방·교습소·학원의 신고·등록에 민간자격증은 요건이 아닙니다. 자격이 필요한 것은 제도가 아니라 설명입니다. 학부모 앞에서 근거를 말할 때 쓰이고, 그래서 어떤 기관이 발급했는지가 자격증 이름보다 중요합니다.
한글·한자 공부방 — 과목을 좁혀서 시작해도 되나요?
가능하고, 실제로 그렇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교습 과목은 신고·등록 사항이므로 신고한 범위 안에서만 가르칠 수 있습니다. 좁게 시작하면 설명이 쉬워지는 대신 원생 한 명당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학부모 상담은 어떻게 하나요? — 등록을 가르는 자리
등록은 수업이 아니라 상담에서 결정됩니다. 상담에서 해야 할 일은 설득이 아니라 **아이의 현재 상태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보여 줄 것이 없으면 가격 이야기로 내려가고, 그러면 비교당합니다.
방문학습지 교사 — 공부방 창업과 무엇이 다른가요?
방문은 자본이 아니라 시간을 넣는 일입니다. 공부방이 공간을 만들고 원생을 불러들인다면, 방문은 가정으로 찾아갑니다. 초기 투자가 가장 가볍고, 대신 이동 시간이 곧 수업 가능 시간을 정합니다.
교육 프랜차이즈를 비교할 때 무엇을 보나요?
브랜드 이름으로 비교하면 답이 안 나옵니다. 보셔야 할 것은 넷입니다 — 정보공개서상의 가맹점 수와 폐점 수, 영업지역을 어떻게 적어 주는지, 본사가 실제로 제공하는 것의 목록, 그리고 계약 해지 조건입니다.
가맹 계약 전에 알아야 할 것 — 정보공개서와 숙고 기간
가맹사업법은 가맹본부에 정보공개서와 인근 가맹점 현황문서 제공 의무를 지웁니다. 제공일로부터 14일(자문을 받은 경우 7일)이 지나야 계약과 가맹금 수령이 가능하고, 가맹금은 예치가 원칙입니다.